기업진단, 면허 받을 때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받습니다

읽는 시간 5분

진단은 첫 면허 때만 받는 절차가 아닙니다.
회사에 큰일이 생길 때마다 다시 받습니다.

  • 다시 받는 때 — 업종 추가, 법인 전환, 합병, 양도양수, 조사 소명
  • 누가 — 회계사, 세무사, 지정 전문경영진단기관
  • 무엇을 — 잔액이 아니라 자산의 질과 돈의 흐름
  • 언제 — 장부 마감 전, 기준일에서 거꾸로 계산

운영하면서 진단을 다시 받는 순간

처음 면허를 받을 때 진단을 한 번 받고 나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는 업종을 하나 더 할 때, 개인에서 법인으로 바꾸거나 다른 회사와 합칠 때, 다른 회사를 인수할 때, 실태조사나 처분 소명 자료를 낼 때마다 다시 받습니다.
해마다 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보여 줄 때도 진단 결과가 쓰입니다.
결국 회사가 있는 동안 계속 마주치는 관문입니다.

맡길 수 있는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진단은 아무 곳에나 맡길 수 없습니다.
공인회계사나 회계법인, 세무사나 세무법인, 지정받은 전문경영진단기관만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장부와 예금, 부채를 살펴 건설업 기준에 맞는 실질 자산이 있는지 판정하고,
결과를 담은 보고서가 관청에 내는 공식 증빙이 됩니다.

잔액이 있어도 떨어지는 이유

진단자는 통장에 잠깐 들어온 돈만 보지 않고 자산이 얼마나 튼튼한지,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봅니다.
기준만큼 돈을 준비했는데도 떨어지는 경우는 대개 이렇습니다.
증자한 뒤 필요한 예치 기간을 채우지 못했거나, 돈이 들어온 경로가 분명하지 않거나,
사업과 상관없는 개인 인출이 되풀이됐거나,
부실자산을 정리하지 않은 채 결산을 마감한 경우입니다.

장부에서는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외상 매출과 미수금, 가지급금과 가수금, 실제로 있는지 증명하기 어려운 재고, 부채 비율을 끌어올린 단기 차입금이 문제가 됩니다.
가지급금과 가수금은 진단 전에 상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부 지침은 자주 바뀌니 예전 방식 그대로 준비하지 마세요.

기준일에서 거꾸로 짜는 일정

진단은 특정한 날의 재무 상태로 판정하고, 보통 직전 결산일이나 신청 직전 달의 말일이 기준이 됩니다.
기준일 전에는 돈을 넣어 평균잔액을 채워 두고,
기준일 뒤에는 자산 구조를 함부로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신청일이 정해져 있다면 언제까지 돈을 넣고 언제 결산을 마칠지 거꾸로 적어 보세요.
장부를 마감한 뒤에는 고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마감 전에 먼저 보세요

디에이치건설정보는 진단을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기면 장부를 미리 검토하고 기준일에 맞춘 일정을 짜 드립니다.
결산을 앞두고 있다면 마감 전에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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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만 보내주시면
실질자본금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부족분이 있으면 결산 전에 채울 방법을 함께 찾아 드립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이 글과 관련해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01면허를 받은 뒤에도 기업진단을 또 받아야 하나요?

업종 추가, 법인 전환이나 합병, 양도양수, 실태조사나 처분 소명 때 다시 필요합니다. 등록기준을 유지하는지 입증할 때도 쓰입니다.

02분할이나 합병에도 진단이 필요한가요?

네. 분할합병 등기일을 기준일로 한 기업진단보고서를 발급받아 신고 때 제출해야 합니다. 등기 일정과 진단 일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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